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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TP, 2025 INTER BATTERY '울산 첨단이차전지 공동홍보관'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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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울산 | 등록일 | 2025.03.10 | 조회 | 18 |
울산TP, 2025 INTER BATTERY “울산 첨단이차전지 공동홍보관” 운영
(재)울산테크노파크(원장 조영신, 이하 울산TP)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INTER BATTERY’에서 울산시 이차전지 분야 기업들과 함께 ‘울산 첨단이차전지 공동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TP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홍보와 더불어 기업들의 신기술 개발제품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공동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울산시의 유망 이차전지 기업들이 참가하여 시제품 및 보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울산 첨단이차전지 공동홍보관’에는 울산을 대표하는 6개 기업이 참가해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씨이비비과학은 그래핀 및 그래핀-실리콘 음극재를, 이지마이닝은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공정을, 지이브이알은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대응 소화장치를 출품한다. 또한, 아이케미칼은 음극 수성 바인더 및 전고체 전지용 하이브리드 바인더를, 코리아비티에스는 나트륨 배터리 소재 및 액침 배터리를, 스마트전자는 배터리 보호 제품과 드론 배터리팩을 소개하며 울산 이차전지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참여 기업들은 국내·외 바이어 및 관련 기업들과의 기술 협력 및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울산 이차전지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신 울산TP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울산 이차전지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여 빠른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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