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 역대 최대 기술이전과 중개 성과 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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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제주 | 등록일 | 2022.02.08 | 조회 | 192 |
“제주테크노파크, 역대 최대 기술이전과 중개 성과 달성”
제주TP 포함 충남컨소시엄, 산업부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 사업 전국 최우수
제주의 경우 기술이전 42건, 기술사업화 56건 등 역대 최대 성과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기술기반 성장 토대 마련
◌ 제주테크노파크가 속한 충남컨소시엄이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원한 2021년도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 사업에서 최근 전국 최우수 S등급을 획득했다.
◌ 제주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난 1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 사업 대상자인 전국 9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2021년도 사업추진 결과 평가를 바탕으로 제주테크노파크와 충남테크노파크, 특허법인 세신, ㈜리온IPL이 포함된 충남컨소시엄을 전국에서 가장 높은 S등급을 부여했다고 8일 밝혔다.
◌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 사업은 지역의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10년 이상 지속되어 온 사업이다.
◌ 충남컨소시엄은 지난해 기술이전 계약, 기술이전 금액, 기술사업화 지원 등 평가목표 모두 110% 이상 달성했다. 특히 제주지역의 경우 기술이전 계약 42건, 기술이전 금액 2억, 기술사업화 지원 56건 등 역대 최대 기술이전과 중개 성과를 거뒀다.
◌ 제주테크노파크는 기술이전뿐 아니라,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벤처투자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술투자 프로그램(IR-RUN)을 개설했다.
◌ 벤처캐피탈리스트(VC)가 직접 참여하여 기업과 함께 기업활동(IR) 자료를 작성하는 이 프로그램은 향후 제주에 조성될 지역뉴딜벤처펀드의 수혜기업 선정 기반을 마련하고, 제주지역 벤처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2021년도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 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신장인의 경우 돌외를 활용한 신장 기능개선 관련 기술을 8건 이전하여 간 기능성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신장인은 제주테크노파크 등의 기업 IR 자료 작성지원을 통해 기술특례로 상장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
◌ 사업을 수행한 제주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관계자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 사업은 제주지역에 기술기반 스타트업과 기업이 성장하는데 중요한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보한 제주기업들이 성장하고 증권시장에도 기술특혜상장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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