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 식품기업 시장 맞춤 기술·제품 개발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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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제주 | 등록일 | 2022.04.05 | 조회 | 83 |
제주테크노파크, 식품기업 시장 맞춤 기술·제품 개발 지원
시제품 제작과 시험효능분석 프로그램 참여기업 11개사 15일까지 모집
기업성장과 문제해결 코칭 등 기업별 1,100만원 상당 지원
◌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려운 제주 식품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 제주TP)는 우수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의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시장 수요 맞춤형 시제품 제작 및 시험·효능분석 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할 11개 기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원하는 이 사업은 제주지역 식품 전후방산업을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과 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업지원 프로그램이다.
◌ 모든 신청기업은 전문가와 연결하여 기업 경영과정에서 발행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무료로 기업성장 코칭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업진단을 거쳐 적합 판정을 받고 최종 참여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최대 1,100만원을 지원하여 제품 개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 자세한 사항은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RIPS, www.rips.or.kr) 또는 제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jeju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제주TP 바이오융합센터 식품사업팀(064-720-2914)으로 하면 된다.
◌ 김병호 제주TP 바이오융합센터장은 “제주기업들이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여 제주주력산업 분야인 청정바이오산업을 주도적으로 견인하고, 코로나 위기 속에서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해 더 많은 식품기업들이 지역스타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제주테크노파크는 2020년 청정 기능성식품산업 기반구축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2023년까지 3년간 국비 56억 원 등 101억 원을 들여 기능성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플랫폼 구축 △장비 확충 △기술 지원 △인력 양성 △제품개발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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