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 50 플러스 본격 추진(발대식-5.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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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부산 | 등록일 | 2024.06.07 | 조회 | 174 |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데이토리랩(Datory Lab)’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데이토리랩’은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에서 올해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공공 데이터를 분석・활용해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산 지역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지난 4월 총 11개 과제 55팀이 참가해 선정평가를 거쳐 부산대학교, 동아대학교, 부경대학교 등 3개 대학 4개 과제, 20개 팀, 총 75명의 대학생이 선정됐다.
참여팀은 각 과제책임교수 지도하에 7개월간 ▷부산 응급의료와 심혈관 질환 현황분석을 통한 더 건강한 부산을 위한 필요 대응방안 ▷수영구 민락수변공원 중심의 상권 활성화 방안 ▷부산 지역 내 의료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료기관 추가 확충 방안 ▷부산시 지하철 혼잡 문제 해결을 위한 급행 및 배차간격 최적화 방안 ▷부산시 음주운전 사고 현황 분석을 통한 재범 방지 대책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공공데이터 분석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을 부산시에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제안된 과제는 SNS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 김덕중 팀장은“공공데이터 활용 생태계 강화를 위하여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內 내에 데이터 오픈랩을 구축·운영 중이며, 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역사회 현안을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데이토리랩과 같은 프로그램을 계속적으로 발굴하여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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