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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부산지산학협력 92호 브랜치 ㈜진영코리아에 개소
작성자 관리자 지역 부산 등록일 2024.06.07 조회 118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 지산학협력센터는 지난 3일 진영코리아(대표 박규현)에서 미래모빌리티산업 분야 부산지산학협력 92호 브랜치 개소식을 열었다.

 

진영코리아는 자동차 부품으로 주로 활용되는 와이어 메쉬(Wire Mesh) 분야 전문기업으로 수입에 의존했던 Knitted Wire Mesh 제품을 국산화해 수입 절감 효과를 이뤄냈다.‘수출유망중소기업’, ‘부산광역시 선도기업’과 같은 각종 인증을 받는 등,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와이어 메쉬는 철사를 그물망처럼 엮어 만들어 자동차, 선박, 전자통신과 환경분야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제공되고 있다. 또한, 철근을 벌집형으로 꼬아 만드는 내진 보강기술인 헥시노 구조체는 내진용 건축자재로 활용될 수 있는 신사업으로, 건물 외부를 보강으로 건물 기초보강이 없어도 지진발생시 건물 붕괴를 막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92호 브랜치 지정을 통한 지산학협력 활동으로 기존 자동차 부품 제조 산업 중심에서 벗어나, 건설분야 소재 및 부품 판매 등의 업종 다변화를 위한 협력 R&D 및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날 브랜치 개소식에는 ㈜진영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 김현식 지산학협력단장, 강효경 클린테크산업단장, 양창문 미래수송기기기술단장, 부산대학교 지진방재연구센터 김재봉 본부장과 정영수 연구교수, 신라대학교 융합기계공학부 양해성 교수 등이 참석했다.

 

㈜진영코리아 박규현 대표는 “부산지산학협력 92호 브랜치로 선정된 것에 감사드리며, 2000년 이래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진행하여 현재까지 달려왔고, 앞으로 브랜치 활동을 통해 회사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 현안에 일조할 수 있는 지역대표기업이 되겠다”며 브랜치 선정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개소식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역기업들의 주력산업 강화하고, 신사업개척에 있어 지‧산‧학 각각의 역할을 확인했다. 또한, 지역기업의 업종다변화와 인재양성 등 지역사회 현안해결을 위한 브랜치 활동과 협력 계획 등을 논의했다.

 

부산대학교 지진방재연구센터 김재봉 본부장은 “와이어 메쉬 분야에서 진영코리아는 지역 경제를 이끄는 선도기업으로 주목할 만하며, 업종다변화 도전에 부산대학교 지진방재센터가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신라대학교 융합기계공학부 양해성 교수는 “진영코리아의 대표 제품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할 수 있는 만큼 안전산업에서 상당한 성과를 이룰 것이라 보며, 이런 노력을 통해 동남권 대학과 지역특화 산업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인재들이 배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방향성이 제시될 것”이라 말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혁신적 기술을 가진 지역기업이 부산테크노파크와 지산학협력 브랜치에 동참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브랜치 지정을 통해 지역기업이 지역사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여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부산테크노파크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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