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빅데이터혁신센터 제14회 디지털전환(DX)포럼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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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부산 | 등록일 | 2024.07.11 | 조회 | 133 |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오는 11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디지털 특이점 시대, AI가 주도하는 미래 사회 전망'을 주제로 제 14회 디지털전환(DX)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빅스퀘어 유니언과 공동으로 주최하며, 연안‧교통‧환경‧산림‧농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 플랫폼을 운영하는 데이터 전문기업이 참여해 네트워킹의 장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포럼 기조강연은 김상윤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맡아 ‘디지털 특이점 시대, AI가 주도하는 미래 사회 전망'이라는 주제로 심도 깊은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 교수는 현재 세계경제포럼(WEF) 4차 산업혁명 글로벌 전문가 위원과 국가혁신성장동력 기획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조강연 외에도 부산테크노파크 ‘부산 빅데이터 혁신센터’와 ‘부산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 사업 소개, 빅스퀘어 유니언의 5개 빅데이터 플랫폼 소개, 데이터 전문 기업과 네트워킹, 데이터 활용 방안 상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각 플랫폼별 데이터 특성을 이해하고, 기업 간 교류를 통해 융·복합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 참가 신청은 부산 빅데이터 혁신센터 홈페이지(https://busanbigdata.kr)에서 가능하다.
부산 빅데이터 혁신센터는 부산광역시 빅데이터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 빅데이터 관련 행사 개최, 공공 및 민간 데이터 활용 촉진 등 부산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설립한 기관으로, 가명정보 처리 및 결합 기술 지원, 가명정보 활용 교육 및 컨설팅, 기관 및 기업 가명정보 활용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부산 빅데이터 혁신센터 김덕중 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 전문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래 사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장이 될 것”이라며 관련 기업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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