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제주테크노파크, 도내 바이오기업 3곳에 건강기능식품 기술이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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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제주 | 등록일 | 2024.07.29 | 조회 | 125 |
제주도·제주테크노파크, 도내 바이오기업 3곳에 건강기능식품 기술이전
29일 마이빅트리·㈜삼다올레·㈜대양과 건강기능식품 제형개발기술 이전 협약
기술이전으로 청정원료활용 건강기능성식품산업 본격 육성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가 도내 바이오기업 3곳에 제형개발기술을 이전한다.
◌ 제주도는 오늘(29일) 제주TP 바이오센터 1호관에서 마이빅트리(대표 박시은), ㈜삼다올레(대표 심영희), 어업회사법인 ㈜대양(대표 김연수)과 건강기능식품 제형개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원료소재부터 품목·제형기술개발, 제조공정까지 일체의 기술을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기업에 무상 이전한다.
◌ 현재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바이오센터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GMP(우수품질제조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청정기능성 식품공장에서 제품개발부터 제조까지 원스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GMP(Good Manufactring Practice)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안전성과 품질면에서 보증하는 기본조건으로서의 우수식품 ·의약품의 제조·관리 기준
◌ 2023년에는 도내 2개 회사에 건강식품 제형기술을 이전했고, 현재 청정 제주 원물인 양배추와 석창포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도 개발 중이다.
◌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도내 건강기능식품 산업과 기업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우수 기술개발부터 제조까지 연구개발과 장비활용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보도사진1] 단체사진 (좌측부터 정용환 J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장, 어업회사법인대양 주식회사 대표 김연수, 마이빅트리 대표 박사은, (주)삼다올레 대표 심영희)
▲ [보도사진2] 제품사진 (좌측부터 WE를 부탁해, 골든아일랜드, 관절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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