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4-87] 경북테크노파크, 중앙아시아 최대 IT 전시 ICT Week Uzbekistan 2024 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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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경북 | 등록일 | 2024.10.01 | 조회 | 44 |
경북테크노파크, 중앙아시아 최대 IT 전시 “ICT Week Uzbekistan 2024”참가 □ 경북테크노파크, 15개 기업 Korea Pavilion 부스 참여 지원 및 한-우즈베키스탄 ICT 비즈니스 파트너십 포럼 개최 □ 현지 IT 인력 양성과 양국 기업교류를 통해 국내 IT산업인력 수급에 기여 예상 |
○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지난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CAEx 전시장에서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가 주최하고 IT Park의 주관으로 진행된 “ICT Week Uzbekistan 2024”에서 Korea Pavilion 기업전시관 운영과 한-우즈베키스탄 ICT 비즈니스 파트너십 포럼을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우즈베키스탄 IT Park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 조성 및 역량 강화 PMC 사업」(컨소시엄: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 다인리더스)의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 ▲Korea Pavilion 기업전시관 운영 ▲한-우 ICT비즈니스 파트너십 포럼 ▲한-우즈베키스탄 기업 B2B 미팅 ▲한-우즈베키스탄 기업 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한국과 우즈벡 기업 간의 활발한 비즈니스 네트워킹이 이루어졌다.
○ 본 행사에는 ㈜한글과컴퓨터, ㈜비즈데이터, ㈜아이투맥스, ㈜미디어그룹 사람과 숲, 이에이트㈜, 디엑셀 주식회사, 진앤현시큐리티 등 우즈베키스탄 IT Park의 입주기업(Resident)과 입주를 희망하는 한국 IT기업 15개 사가 참석했다.
○ 본 ICT WEEK의 주최자인 우즈벡 IT Park CEO 파크호드 이브라기모프는 “오늘 행사를 준비하고 참석해 주신 한국의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인사말과 함께 “IT Park는 한국의 회사와 협력할 수 있는 젊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하고 있어 앞으로도 한국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길 원한다”며, 한국의 지원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한-우즈벡 IT 산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 이날 행사에는 권영진 의원(대구 달서구 병, 국민의힘),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의 원도연 대사,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한국투자진흥사무소 신맹호 대표가 한-우즈베키스탄 ICT 비즈니스 파트너십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하며 양국의 IT 산업분야 상호협력을 독려했다.
○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IT Park 압둘라하드 쿠크가모프,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 영남대학교 이희용 교수, 튜린공대 한국 IT대학 정옥래 이사장, 타슈켄트 인하대 신수봉 부총장 등 전문가들이 한-우즈벡 IT 기업교류와 양국 IT산업인력 육성을 주제로 패널토론 세션을 진행하며 우즈베키스탄의 IT 산업의 미래와 한국의 지원 방향에 관해 논의했다.
○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은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디지털 우즈베키스탄 2030’ 국가전략에 따라 우수한 IT 인력 양성에 집중하는 중”이라며 “우즈베키스탄과 한국 간의 IT 아웃소싱 등 교류 협력은 양국의 IT기술인력 양성과 IT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효과적인 협력 방안 사례이며, 경북테크노파크는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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