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전북 분원 업무협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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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제주 | 등록일 | 2024.10.22 | 조회 | 21 |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전북 분원 업무협약”
디지털 기반 천연물소재 활용 식의약품 개발 실증⸱연구 상호협력
◌ 제주테크노파크가 미래 신산업을 선도할 대표 분야로 손꼽히는 첨단바이오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 오창분원⸱전북분원은 지난 17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에서 ‘식의약 원천소재 개발 분야의 천연물 소재 확보와 정보 확산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두 기관은 협력 채널 구축을 통해 그동안 축적된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농식품과 천연물 소재를 활용하여 식의약품 개발을 위한 실증과 연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 특히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및 체계화를 위해 필요한 실험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기술지원,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을 본격화해 나가기로 했다. 관련 기술정보와 자료를 공유하는 학술회의, 세미나, 워크숍도 추진한다.
◌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 연구기관이다. 오창 분원의 경우 국내 유일의 종합 바이오의약 R&D 거점으로, 국내 공공부문 신약 개발을 위한 중개연구센터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전북 분원은 농생명 분야의 생물자원을 바탕으로 기능성 바이오소재 개발 및 활용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는 바이오센터,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용암해수센터 등의 특화사업센터를 두고 있으며, 특히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제주 천연 생물자원 보존과 산업화를 위한 연구개발 거점이다.
◌ 제주TP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의 생물자원 정보를 디지털화하고 생물자원이 첨단바이오 소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 문용석 제주TP 원장은 “첨단바이오 선점을 위한 국내외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 국내 최고 바이오 R&D 역량을 갖추고 있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서 고부가가치 공공데이터 및 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기술개발, 실증연구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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