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경남TP, 초중고등학생 대상 소프트웨어(SW) 교육 평가 ‘매우우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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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경남 | 등록일 | 2025.01.26 | 조회 | 9 |
경남도-경남TP, 초중고등학생 대상 소프트웨어(SW) 교육 평가 ‘매우우수’
- SW미래채움교육으로 경남의 미래산업을 책임질 디지털 인재 육성에 총력
- 인센티브 5천만원 추가 확보, 도서벽지·특수학교 취약계층 교육확대에 활용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이하 경남T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우수’를 달성해 추가 국비 인센티브 5000만 원을 확보했다.
❍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사업은 2019년부터 경상남도와 경남TP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해 온 사업으로,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 미취업 청년, 소프트웨어 관련 퇴직 전문가 등을 소프트웨어 교육 강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 과정에서 배출된 강사는 아동,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맞춤형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미래 디지털 인재 육성을 동시에 실현한다. 지난해에는 총 114명의 소프트웨어 전문 강사를 양성해 90명을 채용하였으며, 1만 8천 명 이상의 학생이 소프트웨어 체험·교육을 받았다.
❍ 이번 평가에서는 ▲강사 양성과정 수료율 매우 높음 ▲강사 역량강화를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 ▲경남 초·중·고 학생에게 균등한 소프트웨어 교육 제공 및 능력 배양 ▲전국 경진대회 수상 ▲소프트웨어 저변확산을 위한 소프트웨어 체험행사 개최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 경상남도와 경남TP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춘 전략적 접근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과를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경남 산업(드론, 로봇, 자동차)과 연계한 특화 교육과정을 추가로 개발하고, 도서·산간 지역 및 특수학교 학생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과 대외 행사를 확대 운영해 경남 내 소프트웨어 교육의 지역격차를 줄이고 보다 많은 학생들이 디지털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경상남도 류명현 산업국장은 “앞으로도 경남의 미래를 책임질 아동,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소외지역에 대한 교육을 확대하여 경남의 미래 디지털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이번 연차평가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것은 지역 유관 기관과의 협업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프트웨어 교육을 확산시키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 사업이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정보산업진흥본부 ICT융합산업팀팀 강진명 전임연구원(055-259-5073)에게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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