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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글로벌 고령친화산업 허브도시 부산 이끈다
작성자 관리자 지역 부산 등록일 2025.03.22 조회 16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17일부터 부산지역 고령친화산업 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부산시는 시민이 건강하고 충실한 노후생활을 영위하고,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항노화 산업과 고령친화 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올해 부산시는 총 2.5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고,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여 부산 소재 고령친화‧항노화바이오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고령친화산업 육성 지원사업, 항노화 바이오산업 육성사업,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업의 전시회지원사업은 기업 수요가 가장 높은 11.17.(월)~20.(목)에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하는 국제 의료산업 B2B 박람회인 「MEDICA 2025(국제 의료기기 박람회)」와 수출상담회를 신규 추가하였다. 국내는 3.20(목)~23(일))에 코엑스(서울, 강남구)에서 개최하는「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2025)」에 참가 지원한다.

사업화지원은 시제품, 지재권, 인증 등 패키지형으로 지원하며 수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기술지원은 고령친화용품 홍보체험관(나무그늘)과 연계하여 지역기업의 제품의 사용성평가 및 성능평가 기능을 확대하고,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복지용구 등록 및 GMP인허가를 지원한다.

 

항노화 바이오산업 육성사업은 공정밸리데이션, 제품의 인‧허가 획득, 시험‧평가‧분석‧인증 등 기술지원을 통해 제품품질관리기준(GMP) 밸리데이션 및 안정성‧유효성 시험을 지원한다.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 지원사업은 지역 의료기기산업체의 국제규격 적응력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컨설팅 및 엔지니어링 파일, 평가계획서 제작 지원한다.

 

지난해 이들 지원사업을 통해 43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고, 매출이 100억 원대로 증가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였다. 또한 특허출원 14건, 20만 달러(US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 1건을 맺는 등 지역기업의 성장잠재력 향상과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준비에도 큰 힘을 쏟았다.

 

부산의 고령친화‧항노화산업 육성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btp.or.kr) 내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고령친화산업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으로, 지역기업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부산이 글로벌 고령친화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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