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TP, 울산광역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역량 강화 위한 세미나 개최(최초보도일 : 2025. 3. 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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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울산 | 등록일 | 2025.04.06 | 조회 | 5 |
울산TP, 울산광역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역량 강화 위한 세미나 개최
(재)울산테크노파크(이하 울산TP, 원장 조영신)는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프로방스홀에서 ‘울산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개요와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관련 기관과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울산시 를 비롯한 관련 공공기관, 기업, 연구기관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울산TP가 추진 중인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혁신도시 및 성안동 일대를 중심으로 지역 혁신을 통한 도심 활성화, 자율주행, 데이터 활용, 에너지 신산업 창출 등 혁신 육성 인프라를 구축하고, 신산업 창출형 도시로의 이미지 전환을 목표로 하는 '4차 산업 도약 사업인 新울산 4.0 조성사업'이다. 이를 통해 주민 생활 만족도의 획기적 개선과 지역 위상 강화를 도모하며, 스마트시티의 테스트베드(Testbed)화를 통한 신사업 창출 및 투자유치, 혁신기업 육성 등을 통해 지역 경제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율주행을 위한 AI 기술 적용 동향 ▲데이터 수집 및 분석·활용 방안 등에 관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국내외 스마트시티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울산 거점형 스마트시티 구축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시민 중심의 스마트 기술 도입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기관 및 기업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협력을 통해 울산시가 미래형 스마트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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