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테이션, 경남 디지털혁신거점에 지사 설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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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경남 | 등록일 | 2025.04.06 | 조회 | 5 |
휴스테이션, 경남 디지털혁신거점에 지사 설립
- AI 기반 글로벌 인재 유치로 경남 제조업 새 성장 동력 확보 나서 -
❍ HR(인적자원)테크 전문기업 휴스테이션(대표 박경재)이 경남 디지털혁신거점 내에 지사를 설립하여 지역 제조업체의 심각한 인력난 해소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에 나선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이하 경남TP)와 휴스테이션은 외국인 인재 유입을 통한 지역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혁신성장을 촉진하고, 지역에 정주하게 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방안을 협력 중이다.
❍ 경남지역에는 총 9,500여 개의 제조업체가 있으나, 청년층의 수도권 이탈과 고령화로 인한 인력 공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기술 인력 부족으로 인한 제조업 전반의 경쟁력 약화가 지역 경제의 큰 위협으로 대두되고 있다.
❍ 휴스테이션 박경재 대표는 "경남 지역 인력난 해소를 위해서는 외국인 과학기술인과 엔지니어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확보하여 경남지역 기계부품, 방산, 우주항공, 해양조선, 미래자동차 등의 분야에 연구 기술을 고도화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휴스테이션의 HR Tech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휴스테이션은 HR Tech 기업으로 AI기반 채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약 200여 개 공공기관 대상 500여 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특히 공공 클라우드 SaaS 도입과 관련하여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으며, 다양한 채용 데이터 분석 결과에 기반한 AI 연구를 진행하여 HR분야의 AI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 휴스테이션 곽정섭 경남지사장은 "외국인 인재의 지역 기업 정착을 통해 기술혁신과 성장을 도모하여 기술집약적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외국인 인재 유입과 정착을 통해 지역 내 소비·경제 활동 촉진, 지역 상권 및 산업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휴스테이션의 수행 방안은 크게 세 가지로, ▲경남TP를 거점으로 하는 서비스 공급망 구축 ▲공공기관 채용 전문성에 기반한 고급 외국인 인재 유치 ▲지속적인 인재 관리를 중심으로 한다. 또한 자사의 노하우를 활용한 재교육(Upskilling&Reskilling) 및 성과관리 체계 마련과 함께 외국인 정주를 지원할 각국의 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인프라 제공에도 힘쓸 예정이다. 홈셰어링, 카셰어링, 대출지원, 비자 관련 이슈 처리 등을 위한 다양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외국인 인재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휴스테이션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 대학, 연구기관, 산업체, 그리고 정부 간의 긴밀한 연계 강화로 혁신적 생태계를 구축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이는 궁극적으로 경남 지역의 경제 활성화로 인한 국가 전체 경제의 긍정적인 영향과 발전 기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휴스테이션 곽정섭 경남지사장(010-9777-023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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