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톈진 항공파트너링에서 37.2백만불 수출상담 성과 | |||||||
---|---|---|---|---|---|---|---|
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경남 | 등록일 | 2023.07.31 | 조회 | 102 |
경남TP, 톈진 항공파트너링에서 37.2백만불 수출상담 성과
한국과 중국 항공우주기업간 B2B 협력 도모 -
❍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KOTRA와 함께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중국 톈진에서 ‘2023 한-중 항공 글로벌 파트너링’을 개최하여 상담건수 30건, 상담액 37.2백만불의 성과를 올렸다.
* B2B(Business to Business, 기업과 기업 사이에 이루어지는 상거래)
❍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한국과 중국 항공우주기업간 B2B 협력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남도내 미래항공 등 8개 항공기업과 중국 항공기업인 XIZI spirit, HAITE, Shenyang TQM 등 총 6개의 기업이 참가하였다.
❍ 본 상담회는 경남TP와 KOTRA 톈진무역관이 여섯 번째로 함께 추진하는 한-중 항공 상담회로, 참가를 신청한 경남 항공 중소기업의 정보를 중국 측에 제공하면, KOTRA 톈진무역관이 중국 미팅 희망 기업들과 매칭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현지 직접 참가가 어려운 두 개 기업은 온라인으로 참가하여 1:1 매칭 상담을 진행하였다.
❍ 그동안 경남기업은 상담회를 통해 3건의 수주계약 실적을 거두었던 만큼 이번에 참가한 항공기업들의 기대와 열의가 매우 높았으며, 보잉과 에어버스의 1차 공급사인 중국기업 역시 진지하게 상담에 임하였다.
❍ 한편, 국내기업은 본격적인 상담회에 앞서 톈진시의 항공 산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중국 톈진경제구역청과의 네트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 상담회에 참가한 에어로코텍의 장영권 과장은 “코로나19 이후 수출 물량 확보와 새로운 거래선 발굴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오프라인 상담회에 참가하였다”며, “앞으로 중국 항공기업과의 교류와 협력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 경남TP 옥주선 항공우주본부장은 “항공산업은 전형적인 수출 산업이면서 갈수록 치열해지는 글로벌 시장경쟁에 직면해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KOTRA와 같은 해외에 거점을 둔 전문기관과의 협업이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항공우주센터 경남항공산업지원단 김미성 선임연구원(055-853-682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다음글 | 반도체 후공정산업 사업화 지원 | 2023.07.31 |
---|---|---|
이전글 | 경남테크노파크-진주교육대학교, SW·AI 교육 활성화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2023.07.31 |